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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출범 이후 첫 '메인 스폰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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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관 300부스 규모 전시…'아이온2', '신더시티' 공개할 듯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출범 후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8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3~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하고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고 밝혔다.

엔씨는 지난 2005년 지스타 개최 이후 21년만에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 엔씨는 지난 2023년 200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 바 있으나 메인 스폰서는 맡지 않았다. 지난해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는 7년 만에 넥슨이 맡아 주목받았다.

엔씨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B2C(기업-소비자 거래)관에 300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게임 시연과 더불어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엔씨는 출품작 정보를 추후 공개한다는 입장이나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대작 '아이온2', 내년 출시 예정작인 '신더시티'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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