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업체 키몬다는 세계 최초로 183MHz DDR 동기식 모바일 램 (DDR366)을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새로운 고속 모바일 램의 데이터 속도는 일반 DDR266 D램보다 30% 이상 빠르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기존 BGA 패키지에서 구현돼 셋트업체가 시스템 설계를 변화시킬 필요도 없다.
키몬다는 메모리 업계 최초로 183MHz 모바일 램을 선보여 시스템 제조업체들이 대용량 및 저전력 성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풍부한 기능의 모바일 및 휴대용 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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