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골프, 2008년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푸마 코리아(사장 이안 우드콕)는 1950년대로부터 영감 받아 매혹적인 디테일을 표현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살린 2008 가을-겨울 골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푸마 골프 컬렉션은 50년대 콘셉트에 최신 유행 색상, 스포츠 소재 및 개성 있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골프웨어다. 코스 밖의 패션을 코스 안으로 가져와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남성 골프 패션으로 탄생시켰다.

서스펜더 또는 타이와 같은 액세서리로 한층 멋을 더했으며, 라운드 네크 칼라가 돋보이는 골프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바지는 스포츠 블레이저로도 코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룩을 연출할 수 있다.

2008 가을-겨울 컬렉션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한 컴플릿 바디웨어(Complete bodywear) 제품과 크롬 액세서리 등이 있다.

컴플릿 바디웨어의 바디렙핑 기능이 근육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반팔셔츠와 함께 레이어드룩으로의 연출이 가능해 기능적인 부분과 스타일리시한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또한 푸마의 크롬 위켄더(Weekender) 가방과 캐디백은 톡톡 튀는 색상으로 멋쟁이 골퍼들에게 인기다. 가방의 반짝거리는 크롬 색상으로 골퍼의 스타일을 개성있게 연출해주는 위켄더 가방은 추가 패딩이 된 바디와 바닥,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 및 손잡이, 측면의 집업 골프화 보관 공간 및 많은 포켓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푸마 골프의 2008 가을-겨울 컬렉션은 골퍼들이 필드 위에서, 그리고 골프장 밖에서도 개개인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며, 지난 시즌 새로운 기술로 소개됐던 골프화 스마트 퀼(Smart Quill) 기술을 통해 기능적인 면도 충족시켜 진정한 기능과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