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인텔 'TV 위젯' 서비스에 어도비도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텔과 삼성전자, 야후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TV 위젯 서비스에 어도비도 합류했다고 C넷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V 위젯은 TV 화면에서 뉴스, 비디오, 사진, 날씨, 주식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개발에 삼성은 TV 수상기 공급을 맡았으며, 야후가 인터넷 접속 플랫폼, 인텔이 프로세서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어도비가 플래시 기술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인텔은 TV 위젯에 사용되는 미디어 프로세서 'CE3100'에 어도비의 플래시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인텔은 5일 언론을 통해 어도비 플래시 재생을 지원하는 CE3100을 올해 중반 경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세서는 HD TV 등에 탑재되며, 인터넷으로부터 플래시를 가져와 TV 화면에서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인텔에 따르면 CE3100은 TV 뿐 아니라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들에 적용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인텔 'TV 위젯' 서비스에 어도비도 합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