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맥관리사이트(SNS) 마이스페이스가 TV 위젯 서비스 '마이스페이스 위젯'을 발표했다고 애드위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스페이스 위젯을 이용할 경우 TV로 마이스페이스에 접속,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과 프로필들을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인텔의 칩을 장착한 도시바 TV를 통해 제공된다.
한편 야후도 인텔과 TV 위젯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TV 수상기 부문에서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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