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아태 및 일본지역(APJ)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한 15억 3천 2백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APJ 소프트웨어(SW) 매출은 5억 9천 4백만 유로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SW와 관련 서비스를 포함한 매출은 11억 9천 2백만 유로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APJ 가운데 한국, 중국, 홍콩 및 대만을 포함하는 북 아시아 지역은 SW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올랐다.
제럴딘 맥브라이드 SAP APJ 사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 SAP APJ는 지난해 4분기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제품 포트폴리오 투자와 솔루션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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