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 파나소닉, 산요 인수 늦춰질듯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파나소닉의 산요전기 인수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일 4월말까지 90억달러 규모의 산요 전기 인수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4월말로 에정됐던 인수 시한은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파나소닉 측은 "필요한 절차를 끝낸 뒤 가능한 신속하게 주식 공개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당초 3월 말까지 주식공개매수를 통해 산요를 인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반독점 이슈가 제기되면서 전체 인수 일정이 연기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산요 인수에 걸림돌이 된 반독점 이슈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외신들은 산요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리튬이온배터리와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 파나소닉, 산요 인수 늦춰질듯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