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온라인 상점 아마존닷컴이 중고 게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으로 아마존닷컴 회원들은 사용하던 게임 CD를 아마존닷컴에 팔 수 있다. 사용자가 게임을 아마존닷컴으로 보내면 아마존닷컴은 물건의 상태를 점검 한 후 회원에게 게임 가격을 아마존닷컴 계정에 적립해준다.
아마존닷컴은 이렇게 입수한 게임들을 재판매할 예정이다. 이미 중고 게임 사업을 하고 있는 게임스톱과 게임크레이지, 이베이 등은 경쟁자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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