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독일의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 업체 셀리티의 자산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PC월드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셀리티는 SNS, 아웃룩, 휴대폰 전화목록 등의 연락처를 통합관리하는 서비스를 베타로 제공하는 업체다.
노키아는 이 업체의 인력들을 영입함으로써 모바일 SNS 역량을 강화할 목적이며, 이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방침은 아니다.
셀리티의 베타 서비스는 9월말 부로 종료될 예정이다. 노키아는 "셀리티 인수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 개발이 가속화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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