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애플, 넷북 대신 '맥 태블릿' 내년 초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넷북같은 저가형 PC는 출시하지 않겠다고 고수하던 애플이 내년 초 넷북 대신 '맥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2010년 1분기에 맥 태블릿을 300~999달러의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맥 태블릿은 키보드 없이 10인치 터치스크린만으로 구성되며, 애플이 특허를 낸 멀티터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또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애플이 지난 해 인수한 칩설계 업체 PA세미의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미국의 주요 통신사 버라이즌이 이 기기에 3G 네트워크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애플은 PC 업계에 넷북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우린 500달러짜리 컴퓨터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며 고가 전략을 지켜왔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맥 태블릿은 사실상 넷북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애플, 넷북 대신 '맥 태블릿' 내년 초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