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NEC전자, 2009년 손실액 규모 상향 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 4위 반도체 업체인 NEC전자가 2009년 순손실 규모를 당초 예상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해 3월 이후 최대폭인 13% 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내년 3월말로 마감되는 NEC전자의 2009년 결산에서 순손실액은 당초 예상치였던 90억엔(1천176억원)보다 더 늘어난 550억엔(7천186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실적 하락은 게임기용 반도체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적게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 손실은 465억엔(6천75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액은 당초 전망치보다 4.2% 줄어든 4천600억엔(6조98억원)으로 하향 수정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NEC전자, 2009년 손실액 규모 상향 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