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넷앱, 연간 730만 달러 절약하는 친환경 DC 설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스토리지 업체 넷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에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센터는 차가운 외부 공기를 이용해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을 높이는 '외기도입시설'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설계 및 건축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

온도 기준도 기존 12~15도가 아닌 평균 23도로 설정해 냉각 수준을 낮췄으며, 한 해의 67% 기간은 외부 공기를 활용하기 때문에 냉각 비용 절감폭이 크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를 통해 넷앱은 연간 73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9만3천톤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거리에서 약 1만5천400 대의 차가 줄어드는 효과와 맞먹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앱, 연간 730만 달러 절약하는 친환경 DC 설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