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日샤프, 3분기 누적적자 1천억원 기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샤프가 2009년 3분기 연결 결산(4~12월)에서 85억엔(1천9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니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샤프는 비용 절감을 추진해왔지만 매출 감소로 흑자를 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12% 줄어든 2조240억엔(25조9천610억원), 영업이익은 35% 감소한 225억엔(2천886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블루레이 저장장치 등을 포함한 전자기기부문이 180억엔(2천309억원),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받은 전자부품부문은 46억엔(5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샤프는 올 3월로 끝나는 최종 결산에서 30억엔(385억원)의 순익을 내며 흑자 전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샤프, 3분기 누적적자 1천억원 기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