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애플, 아이패드 특허침해 소송 당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애플이 아이패드에 사용한 기술로 두 가지 특허 소송에 직면했다고 외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엠지 테크놀로지(EMG Technology)는 아이패드에 자사 특허가 사용됐다며 연방법원에 계류 중인 애플 아이폰 특허 침해 소송에 아이패드 혐의도 추가했다.

이엠지가 아이패드에 도용됐다고 주장한 특허는 모바일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터치스크린에서 조정하는 기술과 관련한 특허. 이엠지는 이 특허가 아이패드를 비롯해 아이튠스,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애플 TV 등 모든 애플 제품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엠지가 제기한 애플 특허 침해 소송은 현재 텍사스 지방법원에 계류 중이며, 내년 9월에나 판결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타이완 칩 업체인 에이란 테크놀로지스(Elan Technologies)도 지난 주 애플을 멀티터치 기술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애플, 아이패드 특허침해 소송 당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