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과 함꼐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엠게임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열혈강호 온라인' 회원들의 게임 내 마일리지로 기부금을 조성해, 이를 국내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지난 6일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과 '결식아동을 위한 한비광의 희망도시락' 협약식을 열었다.
엠게임은 "지난 4월 진행한 이벤트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반영돼 이번에 연간 캠페인으로 확대됐다"며 "온라인게임 속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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