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을 제공하는 징가게임(Zynga Game Network)이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억4천700만 달러를 투자받기로 했다고 블룸버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 소프트뱅크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공급하고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회사는 이런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았다.
징가는 올해 4억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매출의 대부분은 페이스북에서 판매한 아이템을 통해 발생한다.
/노스리지(美 캘리포니아주)=아이뉴스24 이균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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