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 NIPA)은 녹색환경 구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페이퍼리스 오피스(Paperless Office)' 활동을 통해 사무용지 사용을 30% 이상 절감했다고 7일 발표했다.
'페이퍼리스 오피스' 활동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업무상 종이사용을 최대한 줄여나가자는 사무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NIPA는 ▲회계문서의 100% 전자화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부서별 용지사용 총량제 등을 실시해 월간 13만5천매의 용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한달 평균 15개 정도 진행되는 입찰의 제안서를 CD로 받음으로써 참여업체들의 제안서 용지를 매월 3만1천500매 절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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