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맥용 오피스 2011 버전을 다음달 26일 공식 출시한다고 피씨매거진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이 같은 내용을 맥 오피스 블로그 사이트에 공개했다. 예약 판매도 시작됐다. 구매자들은 아마존닷컴에서 바로 예약 주문을 할 수 있다.
맥 오피스 2011 버전은 가정 및 학생용 제품, 가정 및 사업자용,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맥 오피스 2011 버전은 윈도 오피스 2010 버전과 매우 유사한 기능을 담고 있다. 워드 작업 중에 전체화면 보기와 이용자가 여러 장소에서 해당 파일을 열고 작업할 수 있는 다이나믹 리오더(Dynamic Reorder) 등 협업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제품은 MS 웹용 오피스와 바로 동기화 되는 기능도 담고 있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 데스크톱PC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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