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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최신 맥 오피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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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맥 오피스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됐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점이나 소프트웨어 판매점에서 맥용 MS 오피스 2011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맥 오피스 2011은 옵션별로 가격이 다르다.

가정 및 학생용 제품은 119.99달러, 가정 및 사업자용 제품은 199.99달러에 판매된다. 파워포인트나 워드, 엑셀 등을 개별적으로 13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맥 오피스 2011 버전은 윈도 오피스 2010 버전과 매우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워드 작업 중에 전체화면 보기와 이용자가 여러 장소에서 해당 파일을 열고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이내믹 리오더(Dynamic Reorder) 등 협업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제품은 MS 웹용 오피스와 바로 동기화 되는 기능도 담고 있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이용해 데스크톱 PC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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