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퇴직연금 전용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퇴직연금 전용) KOSPI200 10-1호'를 18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안정적 적립금 운용을 위해 3가지 상품 모두 원금보장은 물론 만기 지수 하락 시에도 최저 2%의 금리를 보장한다.
주식시장 상승시 최고 연 13.1%의 수익률이 상승한 ▲고수익 상승형, 주식시장이 10% 이상 상승하면 연 6.4%, 10% 미만 상승하면 4.5%를 지급하는 ▲안정상승형, 주식시장이 5% 이상 상승하면 6.55%를 지급하는 ▲안정형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금 및 최저 2%의 금리를 보장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퇴직연금 고객에 안성맞춤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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