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내일(2일) 오후 4시 30분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와이브로 사업에 대한 허가여부와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채널사용사업 승인 세부 심사 기준을 논의한다.
KMI 허가심사의 경우 지난 29일까지 진행된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허가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종편 및 보도채널의 경우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세부 심사기준, 승인 신청 요령 등이 보고된다. 방통위가 이 보고를 접수하면, 이후 회의에서 의결과 함께 사업자 신청 공고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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