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au)가 이달 19일부터 온쿄가 개발한 태블릿 PC를 공급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온쿄가 선보인 TW시리즈 태블릿 PC로, MS 윈도7을 채택하고 있으며 법인용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화면크기는 11.6형으로,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다.
이용자는 태블릿 PC를 고속 모바일 서비스인 와이맥스(WiMAX)와 이동통신망(3G)에 접속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액 요금제 가입자는 KDDI의 4만2천엔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 제품을 3만엔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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