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은 내년에 발표되는 신작 게임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여러 시연관 중에서도 NHN의 '테라'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의 인기가 높다.
MMORPG 외에도 콘솔·동작인식·아케이드·캐주얼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게임을 한 곳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지스타 개막과 함께 블리자드 부스 앞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올스타 매치가 열리고 있다. 20일에는 8강전, 21일에는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특히 임요환 매치가 있는 시간에는 블리자드 부스 앞을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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