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0'의 관람객 규모가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2010 도쿄게임쇼'를 앞지를 전망이다.
개막 3일째인 20일 현재까지 누적관람객수는 총 18만9천757명으로 오늘 하루만 8만9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폐막까지 하루를 남긴 지스타의 관람객수는 도쿄게임쇼의 20만7천여명을 무난히 앞설 것으로 보인다.
도쿄 게임쇼는 지스타와 동일한 기간인 4일동안 열리지만 첫날과 둘쨋날을 B2B 행사로 제한, 업계 관계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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