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게임 업체인 징가(Zynga)가 위룰 게임 개발사인 뉴토이(Newtoy)를 인수했다고 주요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징가는 뉴토이를 징가 프렌즈 스튜디오(The Zynga With Friends Studio)라는 이름으로 계속 유지하고, 관련 게임을 계속 개발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코 징가 모바일부문 수석 부사장은 "징가는 게임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게임 개발자들을 징가 프렌즈 스튜디오라는 이름 아래 영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징가는 앞으로도 소셜게임업체를 적극 인수해 시장에서 영향력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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