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P,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국제신용평가사 S&P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A)과 전망(안정적)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9일 다이나믹한 경제와 건전한 재정, 순대외채권국으로서의 지위가 우리 정부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2010부터 2012년까지 평균 4.7%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고 재정 건전성도 양호해, S&P가 비슷한 등급의 국가들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다만, S&P는 금융시스템의 잠재적 부실 가능성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용등급평가시 약점이라고 평가했다.

금융기관의 단기외채가 높아 향후 국내외에서 부정적 충격이 발생할 경우 유동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최근 북한 후계문제 관련 불확실성이 있고 남북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재정부 측은 안정적 신용등급 전망과 관련, 현재의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P, 한국 신용등급 A 유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