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후인 2010년 12월 23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5천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2일 8번째 서버 '아틀라스'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불멸 온라인'은 중국 게임개발사 완미시공이 제작한 게임으로 엔도어즈의 첫 퍼블리싱 진출작이다. 자동 전투 시스템을 금지시키는 여타 MMORPG와는 달리 '쉽고 편한 게임'을 테마로 '다른 일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유성의 눈물'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무한으로 자동 전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구입할 게임머니가 없는 이용자들은 '생명의 나무' 퀘스트를 통해 1일 최대 6시간까지 자동으로 경험치를 축적할 수 있다.
엔도어즈 조한서 사업총괄이사는 "앞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참신한 게임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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