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런트(BitTorrent)가 월 이용자 1억명을 돌파했다고 피씨매거진 등 주요 외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비트토런트 P2P 파일공유서비스는 하루에 40만건 이상이 다운로드되고 220개국에서 2천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도 현재 52개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릭 클링커 비트토런트 최고경영책임자는 "이번 수치는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기기간의 연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했던 우리의 기술 비전이 현실화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토런트가 청중에게 콘텐츠를 배급하려는 개인 음악가나 예술가들에게 강력한 유통망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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