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병국 "장관직 사퇴, 임명권자 뜻"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국감 전 인사검증서 제출엔 "불편부당하게 상임위 운영했다" 반박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오는 19대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조기 사퇴할 것이라는 문제제기에 "임명권자의 뜻"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직 "임명권자의 뜻대로 하겠지만 저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청문회를 무사통과하는 것이 최선이고 임명되면 하루를 1년같이 일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정 후보자가 청와대에 인사검증서를 제출할 당시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시기 전후인데 이 때문에 국회 문방위원장으로의 정부 감시 역할을 소흘히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정 후보자는 "상임위원장으로 있는 동안 불편부당하게 운영했다고 생각한다"며 "장관으로 갈 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정부 감시 역할을 소흘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반박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사진=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병국 "장관직 사퇴, 임명권자 뜻"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