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지난해 4분기 조사기업 포레스터 리서치의 '통합 솔루션 보고서'에서 이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고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이 19일 발표했다.
오라클은 아키텍처, 통합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BPM), B2B 지원 기능 등의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 측은 포괄적인 통합 솔루션인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 11g'와 '오라클 SOA 스위트 11g'는 아키텍처, 통합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전략의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퓨전 미들웨어 11g 제품군인 오라클 BPM 스위트 11g와 오라클 SOA 스위트 11g는 최신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제공한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오라클이 고객들에게 가장 종합적이고 통일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들 제품은 복잡한 통합 프로젝트를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