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3월에 아이패드용 앱을 출시한다.
플레이보이 설립자인 휴 헤프너는 이 같은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플레이보이는 검열을 받지 않는 형태로 제작돼 아이패드에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플레이보이앱이 정말 나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애플이 아이오에스(iOS) 플랫폼용 성인 콘텐츠 심사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오에스 플랫폼에서는 포르노를 절대 유통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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