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당연히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를 하려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그럼 실제로 모바일 광고의 효과는 어느 정도나 될까?
모바일 광고 대행사인 브리아베 미디어(Briabe Media)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업체인 모코스페이스가 공동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37%가 자신들의 휴대폰에서 본 특정 광고를 기억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성들이 37%로 남성들(36%)에 비해 1%P 높게 나타나긴 했지만,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상 층이 29%로 가장 높았으며, 10대들이 37%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20~29세 연령층은 모바일 광고 기억률이 37%로 가장 낮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