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사상최대 투자와 함께 사상최대 매출에 도전한다.
26일 LG전자는 올해 매출 59조원 달성과 함께 시설투자 2조3천억원을 비롯해 연구개발까지 총 4조8천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사상최대였던 2009년 55조5천억원에서 소폭 늘어난 55조7천억원을 기록, 사상최대 기록을 이어갔으며 올해는 이를 59조원으로 높여잡은 셈이다. 사실상 매출 60조원 시대 개막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비투자 규모도 대폭 늘려잡았다. 사상최대 였던 지난해에서 올해도 총 4조8천억원을 투자,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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