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1분기 순익이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39% 상승을 기록했다고 주요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2월로 끝난 1분기 순익은 전년도 8억4천100만 달러(주당 50센트)보다 39%늘어난 11억7천만 달러(주당 71센트)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이익은 82센트로 나타났으며, 이는 월가의 전망치보다 10센트 가량 높은 수치이다.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25% 증가한 3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퀄컴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34센트 오른 51.86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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