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방송기술인연합회 "방통위, 지역민방 배려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근 '지역민방 CEO 간담회'서 최 위원장 발언 비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지난 20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지역민방 CEO 간담회'에서 최시중 위원장이 쓴 소리한 것과 관련 31일 성명서를 통해 비판했다.

연합회는 "(최 위원장이)방통위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하고 지역민방에게 지원만 바라지 말고 알아서 살아갈 길을 찾으라'고 말했다"며 "고사 위기에 처한 지역민방을 위해 배려는 못할망정 지역민방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정책 한 줄 조차도 없음을 스스로 실토한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중동 종편을 출범시키기 위해 기존 방송시장에 작위적인 정책이나 탈법적 특혜를 결코 적용하지 말 것을 방통위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조중동 종편보다 지역민방을 배려하는 정책을 집행하라"고 덧붙였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방송기술인연합회 "방통위, 지역민방 배려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