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지사장 권오규)는 미국 IT시장조사 기업 가트너가 '2011년 엔터프라이즈용 디스크 기반 백업 및 복구'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컴볼트를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가트너는 보고서에서 많은 기업들이 백업과 복구 시간을 향상하기 위한 최신 백업 인프라를 도입하고 있으며, 컴볼트는 이같은 기업 요구에 맞는 데이터 관리의 최신화를 지원하는 '심파나9'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컴볼트코리아는 심파나 소프트웨어가 물리 스토리지와 가상 스토리지를 연결해 데이터 저장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고 정보 충돌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 백업 인프라를 사업자 크기에 따라 확장할 수 있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도 돕는다.
권오규 지사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의 보호와 저장, 복구 등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늘고 있다"면서 "이번 리더 쿼드런트 선정은 컴볼트의 시장 리더십은 물론 현대의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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