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고나 온라인'은 지난달 20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했으나 서버 시스템 불안정 등으로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회사 측은 "개발진이 설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안정화 작업에 매진한 결과 초기 발생한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됐으며 현재 게임 서버 4대를 운영하면서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수 1만5천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본부 이재범 본부장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드리지 못했음에도 꾸준히 '드라고나 온라인'에 관심을 보인 많은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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