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관리(ECM)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EMC는 케이스 관리, 기록물 관리, 종이문서 캡쳐, 멀티미디어 관리 및 Web2.0기반의 기업 협업 등을 위한 EC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리더 선정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 저장소의 통합, Web 2.0과 XML 기능 결합 등과 같이 입증된 기업 구축 사례에 보다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한편 가트너는 ECM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의 총 매출은 매년 10.1% 증가해 2014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총 매출액이 57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EMC 인포메이션 인텔리전스 그룹 사업부 김동환 이사는 "이번 리더 선정을 바탕으로 EMC는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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