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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24인치 풀HD LED TV 모니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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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롯데마트와 제휴, 29만9천원 모니터 판매

모뉴엘(대표 박홍석)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24인치 풀HD LED TV모니터(미뉴 MTV 240ED)를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모뉴엘은 지난연말 일명 '통큰넷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제품은 HDTV 수신 기능을 내장한 24인치 LED 모니터다. 모니터용 패널 TN을 사용했고 해상도는 1,920X1,080이며 밝기 250cd, 응답속도 5m이다.

3W의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 입체음향 구현도 가능하며 스탠드는 화면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기능을 제공한다. 와이드 비율에서 화면이 늘어나 보이는 4:3 비율 영상과 게임을 버튼 하나로 볼 수 있게 하는 고정종횡비 기능. HDMI 단자를 통한 광출력을 지원한다. 파워, 채널조정 등의 메뉴 바가 TV 상담에 위치해 있고 HDMI 단자 2개, RGB 1개, 컴퍼넌트, 컴포지트 등의 입출력 단자들을 골고루 배치했다.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HDMI 케이블을 무상 증정한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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