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최 장관이 내달 8일경 이라크를 방문, 가스공사 및 석유공사의 현지 유·가스전 사업 참여와 관련한 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산업과제에 대해 이라크 정부와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장관 취임 이후 최 장관이 강조한 지경부의 "국가 간 산업협력 활동 강화" 주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경부 측은 풀이했다.
최 장관은 또 이번에 지난 ’09년 우리나라가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기공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지경부 에너지자원실 유전개발과 직원들은 지난 주말 이라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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