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25일 SEACEN 총재회의에서 17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의 정책 과제를, 25~26일 고위급 세미나에서는 중앙은행 지배구조 등에 대해 각각 논의한다.
또 김 총재는 26일 SEACEN 센터 총회에서 SEACEN의 사무국인 SEACEN 센터의 ’10~’11 운영연도 실적을 검토하고, ’11~’12 운영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회원국 동의를 거쳐 내년도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 간 정보 및 의견교환, 공동조사 및 연수활동 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는 1990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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