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만든 히트제품이 국회에서 선보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1인 창조기업&중기히트제품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24일 발표했다.
행사는 생활용품, 유아용품, 주방용품, 전기·전자·가전제품, 웰빙·건강·운동용품, 자동자용품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다.
행사를 주최한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1인 창조기업이나 중소기업이 국내 내수시장 활성화와 고용창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