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우리나라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을 지원한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는 최근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개발연구원 등 5개 국제대학원과 글로벌 펠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모잠비크,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등 공사가 해외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 출신 학생 5명을 선발해 2년간 등록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공사는 올 가을 학기 입학생 중에서 지원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선발된 학생들을 공사의 현지법인 인력으로 활용하거나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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