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사진)가 지난 25~2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제46차 SEACEN 총재회의와 고위급 세미나 '제30차 SEACEN 센터 총회'에 참석한 후 지난 27일 귀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동남아시아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의 이슈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또 센터총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은 김 총재에게 ’12년 의장직을 맡기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 SEACEN 총재회의는 내년 2월경 한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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