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희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가 올해 주요 경영전략으로 효율적인 파트너십 체제를 통한 지역시장 공략으로 잡았다.
티맥스소프트는 이에 따라 최근 지역 총판 4개사와 워크샵을 실시하고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광역시에서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53억원을 올해 수주 목표로 설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체계적 사업목표 관리와 영업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제우스'를 비롯한 미들웨어 제품군과 데이터베이스 관리 솔루션 '티베로' 등 주요 제품 공급을 가속화하고 지역시장 매출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산하기관, 대학 등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 증설 수요, 홈페이지 고도화 및 대학 모바일시스템 구축 수요 등을 공략하기로 했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올해 지역 사업목표 완수를 위해 총판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티맥스소프트의 제품과 기술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면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파트너십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04년부터 지방 고객을 위해 대전·충청지역(아이에스엔), 대구·경북지역(오픈정보기술), 부산·경남지역(티아이에스에스), 광주·호남·제주지역(유풍정보기술) 등 4개 지역에서 총판을 운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