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노키아, 스티븐 엘롭 CEO 영입비 70억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노키아가 스티븐 엘롭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는 데 일시불로 617만 달러(한국 돈 약 70억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중 317만 달러를 지난해 10월 엘롭에게 지급했으며 나머지 300만 달러는 올 10월에 지불할 예정이다.

이런 사실은 노키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한편, 엘롭의 연봉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105만 파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임 CEO인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가 받은 123만 파운드보다 적은 것이다,

노키아는 또 스티브 엘롭을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영입하면서 MS에 대한 배상금과 법적 비용을 포함해 약 82만 파운드를 대신 지불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키아, 스티븐 엘롭 CEO 영입비 70억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