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 이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1서울모터쇼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6일 관람객들이 친환경자동차 시승행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등 각종 친환경자동차를 체험할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킨텍스 풋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현대자동차의 '블루온', 한국지엠의 '크루즈', 쌍용자동차의 '코란도C', 에이디모터스의 'Change(체인지)', 파워프라자의 '예쁘지나 2호' 등의 전기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자동차로 렉서스의 'CT200h', 토요타의 '프리우스', 혼다의 '인사이드', 수소연료자동차로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클린디젤자동차로 폭스바겐의 '골프 1.6 TDI 블루모션', 푸조의 '뉴(New) 3008' 등 모두 11개 업체의 11개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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