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구글 "위치정보 공유 선택사항, 익명처리" 해명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박영례기자] 애플 아이폰에 이어 구글 안드로드이폰이 사용자 위치정보를 자동 저장, 사생활 침해 논란 등이 제기된 가운데 구글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위치정보 저장이 사용자의 선택사항이며 익명으로 처리되고 있다는 얘기다.

23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의 위치 정보 공유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의 위치 정보 공유는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옵트인(opt-in)"이라며 "구글은 위치 정보 수집, 공유 및 사용에 대한 사용자들의 사전 동의를 통해 사용자들이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향상된 모바일 경험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구글 위치 정보 서버에 전송되는 모든 정보는 익명으로 처리, 특정 사용자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글 "위치정보 공유 선택사항, 익명처리" 해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