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1970년대 외국으로부터 원전기술 도입 후,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원전 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원전수출국으로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됐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장관은 이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조그만 사고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도상훈련 강화, 2중·3중의 잠금장치 가동 등 원전운영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당부 사항을 적극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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