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II에 대해 통신 3사중 가장 먼저 예약가입을 실시한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예약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회사측은 ▲타사 대비 요금제별로 최대 7만9천원까지 저렴한 구매가격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권 상품권 ▲스마트55 요금제 이상 SPOTV(스포츠 중계)/U+모바일TV(지상파VOD)/Mnet(음원서비스) 등 다양한 유료 데이터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것이라고 풀이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스마트폰 라인업이 부족해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에 유력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예약가입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갤럭시S II를 시작으로 갤럭시네오, LG전자의 저스틴 등 최신 스마트폰 신제품을 경쟁력 있게 출시하고 있어 이같은 가입 행렬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SⅡ는 매장이나 예약판매 사이트(www.uplusGalaxy.com), 홈페이지(mobile.uplus.co.kr)를 통해서 28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29일경 대리점 방문, 택배 배송 등을 통해 서비스 개통 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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